4월 9일 권종성·김동업 2명의 천리안 PC 통신이용자가 검찰 공안부에 의해 선거법 251조 위반 혐의로 전격 구속되었고, 역시 같은 혐의로 18명의 PC 통신 이용자가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런 충격적인 사태에 대해 통신인들은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정당홍보나 영리 등 목적이 명백한 부류를 제외하고 일반 개인들에 있어서 PC 통신의